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단 편집) === 오닉스 드래곤과의 만남 === 평범한 농부 '그리드'의 둘째 아들[* 에반의 공식 성별은 남성이다. 여성으로 플레이할 경우 유타가 자신을 '오빠'라고 지칭하는 등 소소한 호칭 변화가 있는 정도다.] '에반'은 어느 날 이상한 숲속을 해메게 되었는데, 숲의 끝에서 거대한 드래곤을 만나게 된다. 그 드래곤은 '계약의 조건을 이행하라'라는 말만 되뇌고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에반은 다시 방으로 돌아와 있었다. 알고 보니 그냥 꿈이었지만 꿈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생생했다. 그리고 에반의 오른손에 기이한 문양이 문신처럼 새겨져 있었다. 그냥 개꿈이려니 하며 신경 쓰지 않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 아버지의 부탁으로 가출한 새끼 돼지를 구하러 가던 중, 발밑이 무너지는 바람에 구덩이로 떨어지게 되는데, 어느새 꿈속에서 본 것과 똑같은 숲속에 와 있었다. 숲의 끝에서 발견한 것은 어느 커다란 알 하나. 에반이 알에 손을 댄 순간 섬광이 번쩍 일더니, 에반은 어느새 다시 새끼돼지를 찾아 헤매던 숲으로 돌아와 있었다. 또 무언가 잘못 본 것이려니 싶었지만 이번엔 주머니에 좀 전의 그 알이 있었다. 알을 한번 부화시켜봐야겠다는 생각에 형 유타의 잡일을 뒤처리해주고 부화기를 얻어 알을 부화시키게 된다. 여러가지 농장일을 수행하며 레벨 10을 달성했을 때쯤, 마침내 알이 깨지는데, 그 안에서 나온 것은 드래곤…이라고 보기엔 좀 작은 생명체. ~~그리고 이때는 매우 귀엽다~~ 그러나 이 생명체는 에반을 '마스터'라고 부르면서 따른다.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패러디/20120511_223747.jpg]]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도마뱀 취급이었지만[* 후에 미르의 몸집이 좀 더 커져도 사람들은 도마뱀으로 취급한다. 하지만 메이플 월드의 몬스터의 크기를 생각하면 미르 크기의 도마뱀이 돌아다닌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으므로 개연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드래곤의 신변을 염려해서 사람들에게는 그냥 도마뱀으로 소개하고 다닌다. 참고로 드래곤의 이름은 [[미르(메이플스토리)|미르]][* 순우리말로 용.]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패러디/20120511_224828.jpg]] 미르에게 짚이나 고기 같은걸 주다가 불평만 듣고 우유를 먹여 만족시키며 키운다. 이후 아버지 그리드의 심부름을 위해 헤네시스 마을로 갔다가 그곳 마을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을 도와주자'''는 미르의 말에 얼떨결로 모험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점점 미르는 성장해갔고 에반 역시 성장하였다. 에반은 점점 불어나는 미르의 덩치에 고민만 많아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